DSLT FF 내년에 나온다 하는 루머를 보는 순간 아(A)~~팔오공순양 시집보내고 싶습니다 ㅡ,.ㅡ;; 

제가 원하는 스탈의 세로그립 일체형...으로 나온답니다. (아무리 손휘의 세로그립과 바디 싱크로율 100%라고 해도 일체형과는 그래도 좀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ㅡ,.ㅡ;;)

또한 모여라~~ AF 포인트들도 개선될꺼고... 무엇보다 ISO 100에서도 발군의 암부노이즈를 보여주는 것도 완벽하게 개선될테고요.

단 4천만 화소로 증가한다고 하는데... 63빌딩 벽면에 걸어 놓을만한 사진을 인화할것도 아닌데 화소수가 넘 부담스럽습니다. 메모리 8G 끼워도 RAW찍음 100장도 못 찍을 기세 -0-;; (물론 컴터 업글은 기본요구사항이 되겠죠 ㅎㅎㅎ)

칼 85.4... 지대 뽐뿌... 이놈의 것 물려보는게 아닌데 그렇지 않아도  즉구 바구니에 담았다 "save for later"로 옮겼다 이러고 있는데  친구 렌즈 잠시 마운트 해서 인물 몇 컷 찍었더니 (AF의 편함과) 쨍한 칼스러움의 결과물에 24-70ZA 결과물이 지못미 ㅜ.ㅜ 

최근 2주간 삼송과 관련된 내용 업뎃이 없네요... 써프라이즈를 할려고 하는지.... 7월에 NX20 발표한다고 루머 돌더니 이제 7월 다 되어가는데 넘 조용해요 ㅡ,.ㅡ;;

P.S 요즘 손휘에 대한 내용을 쓰면서..... 미러레스 삼송 이야기 했더니 남대문에 계시는 캐넌/싸구마 총판 아자씨가 너는 왜 안사면서 자꾸 바람넣냐고 뭐라 하시던데... 그러지 마세요. 저도 달리고 싶은데 아직 물건도 없고(나오지도 않은 렌즈 구할 방법이 없고 사골센서 NX10/100을 구매할 순 없잖아요) 더군다나 이번에 또 "엉클 쌤"에게 쌩돈을 받치는 괴로움을 당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