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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무엇을 그리 열심히 하시는지. 글을 쓰시는지, 그림을 하시는지, 분명한것은 무엇을 창조하시겠죠?
저는 책도 안읽으면서 책들로 둘러싼 작업공간이 그렇게 탐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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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계신 분의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을 보면 마치 금주법 시대의 한장면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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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고 열정으로 몰두 하고 있는 모습이
저의 게으름을 깨우네요````` -
형사 회의 하는 분위기 입니다
흑백사진 저도 시작은 해야 하는데요 ^^ -
하하 그렇게 보이네요, 철창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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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 사무실이 생각나는 저는 도당췌 뭔가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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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도 보이고요. 저는 좀 "점잖은" 쪽으로 보려했는데, 그러고 보니 어두운쪽 이미지가 더 그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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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유타배씨님의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 사진은 특히 Film Noir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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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밤사진들은 그런느낌이 더욱 강한것 같아요. 백보다는 흑이 더 강한쪽로. Film Blanc 는 말은 그래서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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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잡아끄는 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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