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어제 노숙자의 사진을 올리고, 오늘 또 아래사진을 올리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제가 어제 한말중에 아랫귀절이 있었는데요,
"저는 그들을 일부러 찍으려하지 않는데요, 괜스리 그들의 고통을 제가 덕보자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이것은 그저 멋나게만 들릴뿐, 막상 실행을 하지않고, 그저 언행과 다르게 제가 하고 싶은것은 다하나 봅니다.
오늘로 부터 어제의 그말은 다시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런장면을 찍겠다고, 아니면 안찍겠다고 하는 아무말도.
아래의 사진은 자동차안에서 구걸을 하는 소년을 찍은것입니다.
*혹시 보시기 불편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
?
부러울것 없어 보이는 여인과
소녀의 눈망울을 보았습니다....
-
오래 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아이들이 많았었죠.
-
이 아름다운 봄날에 왜 우울해지게 하십니까? ㅎㅎ
제가 계속 화사한 사진 올려서 분위기 반등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ㅋㅋ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7.09.07 거미줄
- 2019.06.07 거미인간
- 2017.09.19 거미와꽃
- 2008.08.05 거미는 아침 식사중..
- 2019.08.26 거미 @ night
- 2017.02.27 거미 & 거미줄
- 2017.09.09 거미
- 2018.08.31 거미
- 2016.08.07 거문고 연상 . . .
- 2019.05.01 거만...
- 2017.11.16 거리풍경(
- 2016.04.25 거리풍경
- 2016.01.23 거리의 화가와 아사동의 사진작가!! (소환2)
- 2016.04.24 거리의 친구
- 2016.04.27 거리의 천사
- 2016.04.28 거리의 천사
- 2016.04.26 거리의 예술가들
- 2016.03.26 거리의 예술가
- 2022.05.09 거리의 미술품
- 2023.01.12 거리의 무희(舞姬)
- 2016.06.13 거리의 즐거운 시간 . . .
- 2017.10.18 거리에흐르는색의물결
- 2016.02.09 거리에서 추억을 만나는날...
- 2007.04.15 거리에서
- 2019.05.01 거리에서
- 2008.03.16 거리에 봄
- 2019.01.10 거리사진들
- 2014.05.18 거리 카드 마술
- 2015.04.23 거리 춤꾼
- 2011.04.19 거리 악사 - Violinist
- 2017.06.28 거리
- 2016.06.24 거 리 에 서 . . .
- 2019.08.26 걍~태공
- 2019.03.17 갬성~
- 2016.05.06 갬블러
- 2014.02.17 갤버스톤
- 2013.04.29 갤럴리 정전 방지용
- 2011.08.29 갤러리의 미소
- 2014.05.02 갤러리에서
- 2016.03.27 객기 (소환 4)
- 2021.03.06 개화
- 2016.08.09 개화
- 2015.08.10 개학..
- 2019.01.07 개판된 고도리판
- 2017.08.21 개천을 내려다 보면서 커피 한잔 . . .
- 2022.07.09 개천국
- 2014.01.17 개조심
- 2020.12.19 개정된 게시판 테스트용
- 2019.11.03 개울물 흐르는 소리
- 2017.02.20 개와 함께 산 책 하 는 사람들의 풍경 . . .
- 2017.06.28 개와 다리
- 2015.01.11 개와 거리 악사
- 2014.02.16 개새.........
- 2016.09.21 개사진
- 2016.08.15 개밥 주는 남자가 아니고 사람밥 주는 여자
- 2021.03.16 개미와 수선화
- 2018.12.14 개미와 베짱이
- 2024.01.21 개무시
- 2018.01.04 개띠 보름달
- 2020.10.04 개똥철학
- 2020.10.05 개똥 철학
- 2018.02.01 개기월식
- 2007.05.06 개구장이 민기..
- 2007.09.12 개구장이 딸
- 2019.09.25 개구장이
- 2007.06.09 개구리...
- 2015.05.16 개공원에서
- 2015.05.29 개, 꽃,,그리고 여인
- 2015.12.02 개 판인 아사동....
- 2015.12.03 개 판 ii
- 2016.06.01 개 망나니... (소환1)
- 2019.09.28 개 더운날
- 2014.01.28 개 날뜀!!
- 2017.08.13 개 공원
- 2023.03.05 개 2
우리처럼 모르쇠 하며 타인인척 하며 지나가는 긴 치마 여성과
( 세싱이야 어떻든 긴치마를 입고 신비하게 ㅎ )
우리 곁을 무심히 달려가는 버스와
( 당신이 차가 없이 걸어가도 나는 뽐내며 쌩쌩 달리노라 ㅎ )
필요를 가득히 나타내는 소년의 얼굴 가운데 귀여운 앞니 둘 눈 손 그리고 헝클어진 머리칼 !
(우리가 관심 갖고 안아 줘야 할 이웃들 )
작은 네모 안에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잘 풍자해주는 좋은 작품입니닷 ! !!
소년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