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12.30 22:46
날이 조금씩 저무는 시간에 천천히 걸었습니다. . . .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7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날이 조금씩 저무는 시간에 걸었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 만큼
몸과 맘의 정리가 되는 것은 없는 듯 싶습니다.
걸음을 뗄 때마다 살아있음을 확인합니다.
이 때 하늘은 든든한 지붕이 되어 주고
구름은 베스트 친구가 되어 주고
땅은 그리운 어머니가 되어 줍니다.
구름이 파란 하늘을 사이사이 보여주면서
마치 먼 곳에 온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풍경이 되었습니다.
오후 햇살아래
작은 잎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반짝이며
바람에 흔들렸습니다.
아 , 이뻐라 ~ 이뻐라~
-
-
좋은 연상입니다 ㅏㅏㅏ.
새해에는 더욱 활기차고 건강하세요 ~~~! -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카우보이... -
멋진 자연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저도 동감입니다.
에디타 님,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님의 사진 사랑, 자연 사랑에도 동지애를 느낍니다 ㅏㅏㅏ.
사진 작업 가운데 더 더욱 기쁨과 평화를 체험하길 빌어요 ㅛㅛㅛ . -
같은하늘 같은시선이어도 매일매일이 마지막인 날들임을 생각하고 바라보면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풍경이 되곤하죠.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새해에도 즐거운 사진생활되세요!^^ -
그
순간
순간포착 작업의 묘미를
함께 누리고 있음이 새삼 반가워요~~ -
좌우간 에디타님의 구름을 찍으시는 센스는 제가 따라가려면 먼것 같습니다. 그냥 하늘인데 이리도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시니 이것도 남다른 재능이신가 봅니다. 2017년에도 하늘 구경 많이 시켜주세요. -
구름이 저의 모델 이고
저는 구름의 친구이고
친구는 늘 함께 다니며
웃고 숨쉬지요 ~~ !새 해에도 가족 사랑, 사진 사랑 죽 ~~~나눠 주세요.
-
구름은 항상 에디타님 근처를 배회하지 않을텐데 그것을 잡아내는것은 에티타님이십니다. -
구름이 저에게 윙크를 보냅니다.
얼렁 찍어요
빨리요
서마사님처럼 나도 내 맘 언제 변할지 몰라요 ~~~ ㅎ지난해처럼 올해도 아사동 찐하게 사랑해 주시길~
옆에 있는 우리들도 더불어 사진 활동 행복하게 해주셔요.
-
늘 멋진글과 사진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웃을때 같이 웃으면 사는게 더 재밌어 집니다.
-
?
멋진 시적언어에 항상 에디타님 사진애 대한 심상이 느껴집니다. 새해도 즐거운 사진 생활 되세요.
-
제비가 모두 열마님 사는 남쪽으로 갔다지요?
가뿐하게 번개 한번 치셔요.
꽃 피고 새 울걸랑요.
우리는 모두 철새처럼 쓩 ~~~ 날아 갈겁니다ㅏㅏㅏ .
-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자유로운 영혼 '영남이 오빠~~~' ㅎㅎ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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