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사가 1주일 남겨놓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홍보하고 있구요. 언론사에도 소식 전하고...

아사동 회원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시는 모습이 사이트 곳곳에서 눈에 보입니다. 계속되는 벙개와 장비구입과 단독출사 등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내공과 외공을 쌓으시며 칼을 가시는 모습에 비장함마저....

반면 저는 뭡니까... 일 땜시 카메라에는 손도 못대보고 이렇게 들어와서 글 남기고 홍보하고 이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억울해~~~~ 나도 사진찍고 싶어라. 근데 생각해보니 저는 어차피 당일에 이것 저것 챙기는 담당이라 사진 찍기는 틀린 사람이니 내공 쌓을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그래도 억울해~~~

이제 몇일 안남았으니 많이 준비하시고 내외공 모두 잘 쌓으셔서 좋은 작품을 이날 남기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날을 위해 준비하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