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반다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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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2004년 서남아시아 쓰나미 때 인도네시아의 반다아체서만 수십만명이 사망했는데.....그때 자원봉사차 갔다가. 고아가 된 아이들의 임시 수용시설에서 카메라를 신기해 하는 아이들과 필자를 지인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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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를 오래동안 하셨다기에 상당히 연로(?)하신 분으로 예상했다가 상당히 영(?)하신 모습에 깜놀합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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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 많은 주검들을 목격했고 삶을 더욱 진지하게 사는 계기가 되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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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04년... 그때 저는 쌜러리맨으로 하루 하루 열심히 일만 하던때였군요..
그땐 한참 필림사며 CVS 에서 사진 현상 오기만을 기다렸던 때였는데요...
생각하는건 쉽지만 실천이란건 대단한 헌신과 마음을 담지않고는...
좋은 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