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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말고도
옆 통로가 있다는 것은
사람과 건축물 사이의
어떤 소통과 배려에서 였을까...
생각이 좁고 막혔을때
늘 오가던 길을 바꿔
옆 통로도 바라보고
또 지나 가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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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인가 봅니다. 둘이서 나란히 갈수 없는 길... 혼자만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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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때때로 마음을 열고 다 받아드려 보는 것도 좋은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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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에서 처럼 비행기타고 돌진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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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의 한장면 처럼....약간의 흔들림이 긴장감을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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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길 보다 좁을 길이라 더 의미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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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으로 들어가는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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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물양식입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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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통로는 주로 성직자나 수도자들을 위한 통로가 아닐까요? 일반 속세와 다소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삶이 그 곳에 담겨져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