놰~~~

이런... 담부턴 조심하세욧 !!!

오케이~~~~

다음번 행사때는 전략적으로 우리 모델신청게시판을 부각시키도록 하지요.

이번 기사는 저희 측에서 단어선정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으니 우리의 잘못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견 전달에 있어서 부드럽게 시작하는것이 좋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아무래도 이 게시판이 신문사 게시판이 아니라서 굳이 시작을 그렇게 격식을 맞춘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개방된 게시판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문제는 이미 운영회장님이 기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지적 하셨고, 기자분에 대한 반감은 해소 된것으로 압니다. 잘 알아보지 않고 성급하게 얘기한 것에대한 사과는 없었네요. 더구나, 기자분이 우리 회원이신것을 간과 했군요. 혹시 동그라미님 맘이 상하셨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요즘 하도 없는 말을 만들어내는 기자분들이 계셔서 불끈 했습니다. ^^;;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보도자료 제공과 활용에 대한 키키님의 의견은 운영진의 한사람으로서 염두해 두겠습니다. 운영자회의때 앞으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는 되도록 자극적단어는 피하도록 의견을 모으겠습니다. 아무래도, 기사의 습성상 이러한 단어가 운영자에게서 나오면 사용하게 되겠지요. 하지만, 만일 우리가 제공하지 않은 정보로 가공되어지고 만들어지는 기사가 있다면, 이견을 제시 할 겁니다. 운영자의 또다른 의무는 우리 모임이 올바로 비춰지는 것이니깐요. 위에 차라리 안나는게 좋다는 말은, 우리모임이 실제와 다르게 비춰지는 것은 오히려 알려지지 않는 것만 못하다는 의미로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임은 사진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아마추어 사진사 동우회 모임이지, 그냥 친목단체, 노는모임은 아니니깐요.

쩝... 이렇게 까지....
사실 드릴 답변은 다 드린것 같은데요. 오해하시는 것이 있으신것 같네요.
2: 제가 사과해야 겠다는 것이고, 사과를 드린것입니다.
3: 신문사 게시판이 아니라 우리 게시판이라 굳이 "수고하셨다"라는 격식에 맞는 글로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었구요. 기자분이 회원이시고, 회원이시라면, 충분히 먼저, 내용의 부적격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나눌수 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관이 있는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일은 그 부적격하게 생각했던 내용의 시작이 운영진이였구 그래서 더욱이 기자에게 사과해야 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4: 없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통용되는 의미와 색깔이 있습니다. 길거리 캐스팅라는 말은 연애기획사에서 상품개발을 위해 많이 이용되고, 이말을 들으면 연애 기획사를 떠올리게 됩니다. 굳이 안해도 될말은 안해도 되는 것입니다.
5: 아... 조금 답답한 맘이 드네요. 아사동에 그런분이 계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자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앞뒤생각없이 불끈해서 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