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그래스 음악을 들으려고
매번 간다 간다 하면서 잠간 들렸던 Everett's Music Barn.
친절히 맞아주시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며
숨차오르는 감동으로 제 귀를 차오르게 했던 음악.
이 사진을 촬영한게 2010년 5월...
시간이 있을때 다시 찿는다 생각했던 음악...
그러나 이제는 그 분의 음악도 열정도 직접 뵙지 못할것 같습니다.
(전시회가 끝나면 이분의 사진은 Everett's Music Barn에 기증할 생각입니다.)
Mr. Roger Everett (1949-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