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2 17:54
누운사진 돌리기...
조회 수 2361 추천 수 0 댓글 10
저는 사진을 찍다보면... 거의 80% 이상이 세로사진인데요...
라이트룸에서도, 어디에서도 이걸 세우는게 참 귀찮아요.
그냥 윈도우에서 썸네일 켜놓고 싹 묶어서 돌리는게 제일 속편한 것 같긴한데,
세로사진 돌리는게 귀찮은게 저뿐만인가요?
생활속 귀찮은 사례들...
1. 세로사진 돌리기.
2. 버거킹에서 주는 케찹봉지 찢어서 케찹 짜기... 으으으으으.... 짜증...
3. 차속에 던져놓은 물건들 정리하기.... 1년내내 뒷자리는 쓰레기통....
4. 필터 믿고 렌즈캡 닫지 않고 짱박기...
5. 세탁기가 다 돌고 나면 건조기로 옮겨 넣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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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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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라이트룸에서도, 어디에서도 이걸 세우는게 참 귀찮아요.
그냥 윈도우에서 썸네일 켜놓고 싹 묶어서 돌리는게 제일 속편한 것 같긴한데,
세로사진 돌리는게 귀찮은게 저뿐만인가요?
생활속 귀찮은 사례들...
1. 세로사진 돌리기.
2. 버거킹에서 주는 케찹봉지 찢어서 케찹 짜기... 으으으으으.... 짜증...
3. 차속에 던져놓은 물건들 정리하기.... 1년내내 뒷자리는 쓰레기통....
4. 필터 믿고 렌즈캡 닫지 않고 짱박기...
5. 세탁기가 다 돌고 나면 건조기로 옮겨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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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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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화 빌려다 누워서 다 보고 바로 갔다주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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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개기(?)...접기....
닦은 접시 되돌리기....집어넣기....
꼭 주부같은 소리만하네....미국이라 그래야 하는감??? -
잔듸 깍기....
인도,횡단보도 없어서 엎어지면 코닿는 곳에 차몰고 가기...
온갖 빌 날짜 꼬박꼬박 챙기기... (이상하게 미국에서는 챙겨야 할 빌이 산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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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포트 제출하려 30분 운전해서 학교가니 딱 제출만하고 강의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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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가기 귀찮아서 방나갈일이 있을때까지 참기
에어콘끄러 나가기 귀찮아서 두꺼울 이불 덥고 자기
요즘은 마우스질 키보드질 하기가 귀찮아지는 정도?
눈빛으로 쓸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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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하고 누어서 한대 피고 있는데 마누라 왈 "빨래좀 개 주시겠어요?"
밥먹고 나서 릴랙스 중인데 "설겆이 좀 해주시겠어요?" 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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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님의 "화장실가기 귀찮아서 방나갈일이 있을때까지 참기 "는 압권이군요.
최강이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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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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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강추~~~~~~~
----밥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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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kiki님은 정말 좋은 남편이시네요..설것이 빨래개기..다하시네..
전..뭐..다른건 귀찮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저녁에 잠이 안와서 힘든거 하고...
당연히 늦게 잠은 자니까 아침에 일어나는거 하고...
DMT님...충격입니다...아마..귀차니즘의 최강이 아니실까?...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