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5.08.07 06:26

꽃이 진다네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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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되어 여름 한철 장사 치룬 꽃잎이 떨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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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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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8.07 15:38
    간단한 구조와 색깔이 참 좋습니다, 특히 처음의 줄팬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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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8.07 16:42
    흠,,, 1번 사진과 줄팬티... 저는 전혀 상상이 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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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8.07 18:25
    졸지에 음란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칭찬인듯 싶어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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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8.07 16:41
    저도 아주 심플하게 좋~네요,,
    근데.. 슬프네요,, 벌써 여름이 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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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8.07 18:29
    예. 저도 단순한 선과 색이 맘에 들어서 사진에 담아 두었습니다.
    이런 소소한 찍을꺼리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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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 2015.08.07 17:59
    무심히 떨어져버린 꽃잎들... 이제 잎들이 떨어지겠지요.
    왜 이리 시간은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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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8.07 20:51
    아... 나무에 남아 있는 것이 있었군요.
    꽃 먼저 보내고 남은 잎... 곧 따라가겠군요.
    노후의 부부가 헤어지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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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5.08.07 18:44
    여러 나라의 국기를 모아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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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8.07 20:52
    국기라... 이것은 좀 건전한 상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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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8.07 21:29
    이것은 전화기로 찍은것인가요?
    그 좋은 사진기들 다 어째고?? 사진기좀 가지고 다니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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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8.07 22:46
    전 별 차이가 없어서리.... 누가 볼때만 전용 카메라로 찍어요.
  • profile
    kulzio 2015.08.08 04:18
    허허 과시용 손휘님이시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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