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계단에서

by JICHOON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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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빈잔에님이 뭘하시냐 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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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다니셨습니다. 좌우간 열심히 찍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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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님의 뒷모습이 왠지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 저길을 걸어봤는데 똘레랑스님 같은 분위기 연출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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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람, 지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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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불짜리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갑자기 이렇게 포즈하나도 자신있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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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의 카메라를 다 합쳐도 45,000불에는 한참 모자릅니다.
하지만 사진찍는 재미는 이분들이 더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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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이님이 제일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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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떨어져 있어도 폼나게 행복해 보입니다.

_DSC2314.jpg


(Lens jupiter-12)





딸 챙기느라 아사동 회원님들 못챙겨드려서 죄송했던 출사였습니다.


아.. 근데 렌즈는 빨리 바꿔야되겠네요. 흐리멍청... 

앞으로 100불은 좀 넘는 렌즈를 써야겠습니다.

혹시 35mm  수동 단렌즈 처박아 두고 안쓰시는 분 계시면 저에게 양도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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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