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철새 도래지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봄이 오면 돌아가야지요...
더 낫다는 사진으로 바꾸어 봅니다.
Who's (이쁜)왕언니
지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아이디를 바꾸었습니다.^.^
그래도 '이쁜'은 버릴수 없다는....
|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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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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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추워! 봄은 커녕 으시시해 죽겠읍니다. 햇볕은 도데체 어디로 간것인지..
미안합니다, 사진을 보자마자 느껴진것 이라서요.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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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이러니칼하게도 너무 한낮 햇볕이라서 그리고 멀리서 찍으니 도로 빛이 안 보입니다. 저녁 빛을 기다리다 시간관계상 빨리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망원이 약해서 날개의 세세한 부분이 표현 되지 않아서, 다른 사람들 좋은 사진 찍는걸 구경만하고는 저는 이런 풍경사진으로 만족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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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정말 그러네요,^^. 사실은 새들의 날개아래 투명한 빛을 살려주어야하는데 그게 안됐어요. ㅠㅠ. 첫번째 사진은 원래는 아래 사진처럼 검은 갈색톤의 오리들인데, 날아서 햇빛을 받아서 하얗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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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 up 사진이 더 보기 좋네요. -
멋집니다.
혹시 휴전선 근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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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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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휴전선 ...한국에 아직도 계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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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휴전선 근처까지 왔네요,
이 건물이 허허벌판에 을씨년스레 있더군요.
북한 땅이었을 당시 쓰던 "노동당사" -- 중부지방을 관리하던 악명높은 장소였다고...
소련식 건축 방식으로 철근없이 콘크리크로만 지어진 건물이라고 하합니다.
치열했던 총탄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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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님, 어떻게 짐작 하셨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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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휴전선근처가 의도하지 않은 자연의 보고로 변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서요. 철새들의 도래지가 되었다는 내용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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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광경입니다! -
?
아직 한국에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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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상큼하게 나는 연습을 시작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