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1.05 21:02

버 텨 내 기 . . .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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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남이 사는 것은 쉬워 보일 수 있다.



사람도 , 나무도 겨울나기가 쉽진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안겨주던 .....오후 햇살속의  키 큰 나무 의 억센 가지 !




우린  저마다 선 자리에서  무엇인가를  힘껏 버티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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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6.01.05 21:21
    부지런함, 건강함, 뛰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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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6.01.06 06:42
    홀로서기 무섭고 두렵지만 가야할 먼길이 있기에 버티며 견뎌야하는 우리들 오늘도 그 꿈을 향해......
  • ?
    blue_ocean 2016.01.06 08:18
    선택이 (option) 없기전까진 그 버팀도 무의미하게 흔히 쓰는 단어...
    선택 (option) 이 없음이 진정한 버팀이고 희망이고 평온이며 살아 남는데에 대한 힘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벼랑 끝에 서 있으면 뒤로 돌릴수도없는..
    그때 느낄수있는 느낌이 평온이라 말하면 이해를 할수있을련지요..?

    선택이 없으면 버팀도 더 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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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1.06 22:30

    나무를 자주 바라보는 편입니다.
    그때마다 나무는 가지나 잎, 꽃으로 자신의 느낌, 상태를 말한다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