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마켓이군요

골목 끝에 큰형님께서 ... ㅎㅎㅎ

한국의 골목이 그립네요

저 형님이 갑자기 뒤돌아서는..

" 이루와...이루와.."

저 벽들 색의 점잖은 톤 때문에 골목에서 그리 큰 일은 일어날것 같지는 않네요~

길거리라 세트장이라할만큼 깨끗하네요!
저분이 열심히 청소하시나봐요?

전 이사진이 마음에 드는데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읍니다.

저는 색종이를 도화지위에 오려붙인 느낌이라고 할수있는것이 가장 근접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그럴싸하게 예기하면, 가상공간안에서의 숨쉬는 인간?... (너무나 꾸민말 같죠?). 영화 The Truman Show 같은것?
기억이란빈잔에님 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영화세트가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것 같군요. 세트안에서의 우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