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4 00:17

사춘기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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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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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8.06.04 10:21
    제목을 사춘기라고 정하신 것을 보니...이제 모델양이 조금씩 사진 찍기 어려워지나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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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6.04 10:42
    예전같이 협조적이지가 않군요...
    서마사님께서 해주셨던 말씀들이 새록새록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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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8.06.06 01:12
    동그란 거울속에 담긴 전등의 모습이
    저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이 그들만의 세상속에 들어앉은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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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8.06.06 18:51
    말씀을 듣고보니 엄청 공감가는 해석이네요.
    사진한장을 놓고 느낌을 비슷하게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아사동에서 사진을 나누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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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8.06.09 16:45
    해변에서 기타치던 따님 이신가요?
    누구나 거처가는 과정을 너그러우신 아버지가
    품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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