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어 보고 싶은 구도네요. 난 아무리 해도 이렇게 안정되게 안나오거든요. crop하는거 아니죠? 뒷 배경 out focusing도 너무 심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요. 전 심도를 너무 얇게 줘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때도 있거든요. 뒷배경이 자연스럽게 나오니깐 좋네요. 이정도면 조리개 값이 얼마쯤 주는 지 궁금하네요. 사진 정보가 안나와서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슴다.

똑딱이로 이렇게 멋진 사진이 나온다니... 내공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DSLR로도 이렇게 안나오는 것은 마찬가지 T.T

윗분 자제해 주세요.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사진은 자식과 같습니다. 자랑할만 하면 자랑할 수 있는겁니다. 악플삼가해 주세요.

사람들마다 자신을 표현하는 법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를 대하는 것에 어느 정도의 선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하지만 피차 감정에 따른 공방은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죠? ^^;;

그래도... 잘찍으신것 같네요... 그것도 똑딱이로..

자연스럽네요..

S602... 명작이죠... 말이 똑딱이지 당시에는 정말 좋은 카메라중 하나였습니다.. 저도 이 카메라로 인해 사진세계(?)에 빠져 들었으니깐요...
수퍼매크로로 빠져들게 해준...
난나님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욕먹어도 좋고 악풀 달려도 좋으니 저런 사진 한장 건졌으면.... ㅡㅜ

크~ 파파아찌님 맞아요. 근데, 이런 사진 볼때 마다, 니콘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저도 아직 멀었나 봅니다.

아! 그리고 윗분 (난나?라고 하신분). 사실 님의 대한 악플의 정의에 동감하지만요. 솔직히 저는 아직도 악플이라 생각됩니다. 사진에 대한 의견도 아니고, 사진 자랑 하지 말라는 얘기는 사진동아리에 와서 할 얘기는 아닌것 같거든요. 그것도 익명으로...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데도, 읽고 화났던게 사실이거든요. 사진평도 아니고, 없는 사실도 아니고, 내 자식좀 자랑하자는데, 익명으로 "겸손"이란 말까지 거론하시니깐요.

제가 너무 민감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님의 설명을 들어도, 처음 갖은 생각에는 변화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여기도 시작이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난나?(가명인 듯)라는 분은 진짜 난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데서 그러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좋은 사진에 정진해 주시면 난나님보다 더 좋은 작품을 건지지 않을까요! 기분상해 오늘 이곳을 탈퇴하려다가 좀더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