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키우기 전에는
지나가다 본 " Dog park" 표지판을 보면.
" 뭔. 개들이 공원이 필요해? 집안에서 먹고 잠만 나면 될 녀석들이~~"
이렇게 생각했던 내가 얼마나 부끄럽던지.
하루종일 집에 갇혀있다가 친구 개들과 마음껏 뛸수 있는 공간이라는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숨넘어갈때까지 달리는 녀석을 볼때마다.
" 그동안 얼마나 뛰고 싶었었니?
개도 주인을 닮아가나 봅니다.
"눈 깔아라...."
Shot Location | 마리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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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