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이가 킨더 때부터 아사동 출사에 따라 다니기 시작을 했는데 벌써 4학년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면서 구경하는 것 때문에 아빠를 따라 다니는데
얼마나 더 아사동 출사에 따라 다닐지는 저도 의문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재윤이가 Berry College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재윤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찍은 것인데
매번 재윤이가 찍어 놓은 사진들을 보면 느끼는 것 이지만, 저의 시선과 생각과는 다른 것들을 많이 담아 놓았습니다..
이번에도 보니까 230장 정도를 찍어 놓았는데 막 흔들면서 찍은 사진도 있고
저건 왜 찍었을까 의문이 드는 것도 있고...
재윤이 사진중에서 몇장 골라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