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6.30 12:14

사춘기...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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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이면 10살.....

벌써 사춘기가 시작 됐는지, 

뭐를 시키면 말끝마다 "왜 해야되는데 ! " 라고 하고...


부모는 지난 10년 바쁘게  저를 키워 주느라고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도 모르는데 

이제는 컷다고 귀여운 맛은 하나도 없고 .. 그냥 머슴아 티만 납니다...


에고에고... 말 안듣는 것이 이제부터 시작이라는데.....





2016_06_19_00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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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30 12:23
    아침이슬 내린 잔디를 가로지른 발자국이 글과 같이 어울리니 참 느낌이 좋습니다.

    부디 아들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래요.
    어차피 부인만나면 멀리멀리 떠날 녀석....
    그래서 저는 딸이 있지요. 음허허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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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6.06.30 15:53
    그래서 벌써부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너하고 똑같은 아들 낳아서 키워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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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6.30 12:34
    길게 쓸고가며 낸 발자국와 뒷짐지고 걷는 모습이 제법 사춘기소년스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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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30 13:38
    사춘기에 반항이 빠지면 그것은 배추없는 김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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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30 16:44
    미국 교육의 근본이 비판적사고 (critical thinking)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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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30 16:56

    다가갈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허나
    핏줄은 물보다 진해서
    끝내는 하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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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6.06.30 17:21
    무슨 말씀... 독립이 아이들 교육의 최대의 목적 아닙니까?
    아이들의 독립은 무조건 받들어 마땅합니다....
    10살이니 이제 독립된 재윤이가 인정되어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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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6.30 17:41

    저보고 하는 얘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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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7.02 10:20
    야, 사진 참 잘 담으셨네요. 뒷짐 지고 있는것에서도 재윤이의 생각이 보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생각이 달라지는것은 당연한 것이죠. 커가면서도 시키는대로 다하게 되면, 오히려 그것이 문제가 될수있죠. 재운이는 아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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