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된 누이를 보면서.. 한국에 계신 어머니를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누나가 고생해서 낳은 조카를 보면서, 울 어머니도 고생 많이 하셨겠구나....라고 잘 해드려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고집도 쎄고, 무뚝뚝하고... 좋은 모습으로 변해서 한국으로 가겠습니다... 엄마!!!! ㅎㅎㅎ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