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짤린필름' 짤필이 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아사동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무심히 흘러간 세월의 힘이
얼마나 컸던지..
아이뒤와 패스워드
홀랑 다 까먹어 버리고..-..-
저는
여전히, 변함없이
똑따기 하나로
세상을 다 담을 기세로
그렇게 살아가는 중입니다.
시대에 뒤쳐져도 이렇게까지..ㅜㅜ
그래도 이 아사동에
저같은 얼치기 찍사 한 사람쯤은
필요할거란 생각이 들어
오랜 방황?과 외도?와 침묵의 기간을
깨고
알알이 박힌
옥시시같이
여러분 곁으로
들이밉니다.
가끔씩 아사동에서 세상 한 켠 바라보는 여백의 이야기들 나누었으면 합니다.
'한 번 회원은 영원한 회원이다. 앗~~~사'
집 나간 황구같이 찾아온 짤필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