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풍경을 어떻게 말로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ㅊㅊ 드립니다. ^^

찰영 장소를 기가 막히게 찾아 내는 눈이 굉장합니다 큰 작품을 놓친 기분에 ...,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부지런함이 보이는 멋진 작품입니다.

시한수 읊고 싶은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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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서쪽으로 출타하여
석달동안 호수와 산을 구경하며 천리에 놀았는데
돌아오니 그대는 병들고 쑥은 시들었구나
그대는 울면서 말하기를 왜 이렇게 늦었는고?
모든것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니
우니네 인생은 하루살이 처럼 보잘것 없는것
내가 죽은뒤에도 내년에는 다시 쑥이 나올것이니
그쑥을 보고 저를 생각해 주구려
오늘 제수씨가 차린밥상에
부드러운 쑥이 놓여있기에 목이 메이네
그때 나를 위하여 쑥을캐던 사람이여
그대의 얼굴에 덮인 흙위로 쑥이 돋아 났구려

말총머리 폭포가 햇빛에 빛나는 것만 보다 이런 분위기는 한폭의 시입니다
ㅊㅊ드려요

감탄사가 절로나는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하늘천사님의 심오한 내공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ㅊㅊ 드립니다.

저 폭포는 멀리서 저렇게 조그만하게 나와도 장엄하기 그지 없습니다.
운무까지 저렇게 협조를 하다니... 멋집니다.

멋진 곳에서 타이밍 까지도 완벽 하네요.
가슴을 뛰게하는 멋진 풍광입니다.

또 가고싶은 곳... 가서 이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습니다... ㅊㅊ!!! 올라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