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dge to nowhere...
(Northside Dr. & Donald Lee Hollowell Pkwy)
오늘 좋은 기회가 되어서
Oliver님 강의도 듣고,
새로운 회원님들도 뵙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콧바람 쐬면서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
Leica M9 / Summicron 35mm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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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과 첫번째 사진이 참 잘어울려요. 단절과 소외가 느껴지는데요, 단절된 다리뒤로 보이는 정리된 도시모습이 유토피아라는 단어를 떠올리네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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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중후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멋진 흑백 사진들이군요.
저기 질문이 하나 있는데 Exif 정보에 나오는 "andoW" 는 포토샵 같은 후보정 프로그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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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모두 포토웍스를 통해서 사이즈를 줄였고 아무래도 포토웍스에서 "andoW"로 기입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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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 새들.. 아주 절묘하게 때를 맞추셨습니다. 혹시 일부러 새들을 풀어 놓으셨습니까? : )
저도 아는 장소인데, 사진과 장소, 그리고 날씨까지 잘 어울리는 사진들입니다. -
당연히 모델료주고 새들을 풀어놨죠~ 사진의 50%는 소품이라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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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자세히 보니...사람이 철길위를 걷고 있는것이 보이네요.. 그사람도 모델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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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마사님은 모델에 대해서 잘 아신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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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를 쓰셨네요?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나보죠? 일찍 도착하신 분들한테만 보이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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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님 계신곳에서 2분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약간 외진곳이라 들어가기 전에 용기를 10 PSI 쯤 넣고 들어갔었습니다. ^^
원래는 석양이 도시의 건물을 비추는 모습과 다리를 함께 담아보고 싶었는데 구름이 너무 많아서 생각같이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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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혼자서 가기에는 약간 위험한 곳입니다..지금은 어떨런지 모르지만.. 노숙자들이 저 다리 위에서 살림하는 곳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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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고수님의 사진은 확실히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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