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라는 말은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북쪽동무들이 더욱 즐겨쓰기에, 좀 낫설어져가는것 같아요. 어깨가 거의 붙을정도로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니, 막역한 사이인가 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