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줄리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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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와 같은 성원에 따라...예상했던 대로 비가...처음에는 그칠듯 하더니...죽죽...죽죽..
덕분에 사진은 거의 못찍었지만 너무 오랜 만에 나온 출사라.. ...
악착같이 한장이라도 더 찍고 가야 겠다는 일념으로
그런데 하늘이 너무 어두워서 실내는 아에 아무것도 않보이는 악조건..
내 카메라는 ISO 300 이상 올리면 않되는 카메라..
밖에는 비가 죽죽 내리고.. 안에는 깜깜하고.
그래도 뭐...우리가 언제 작품 사진 찍으러 나갔나요? 그냥 신선한 공기 마시러 갔지요.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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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아니죠..뭐 좋아서 댕기는것이니...그래도 아침 출사는 항상 즐겁습니다. 사진을 찍던 못찍던 그저 나갔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행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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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 사진을 보니 시골의 향기를 느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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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내려갔을 뿐이데...완전히 시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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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시원한 봄비,, 좋았습니다.
상큼한 초록을 제대로 담지 못해 아쉬웠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시도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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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다 호언장담을 해놓고 감기 몸살로 앓아 누워 불참을 했습니다
날씨 때문인지 더 분위기 있는 풍경을 담아 오신거 같아요~
이런 날씨에 ISO를 300을 넘기지 않고도 멋진 사진을 담아오신 비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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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4 [장가] 벤쿠버에서
마사님,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찍으실건 다 찍으신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