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의 인연도 한장의 사진과 같이....

연꽃은 무심한듯 흑백사진도 분위기가 괜찮지요?

벌이 떠나가고 있나봐요..
등을 돌렸네요..
슬퍼보이는 사진이예요..

저도 왠지 쓸쓸해보이는 사진이네요

사진 넘 예쁘네요.. 지난번 작품이죠? 언제 이렇게 이쁜 사진을 찍으셨어요...ㅊㅊ

불교에서의 인연이 생각납니다. 옷깃한번 스치는 것에 500겁이라는데 이 벌님과 연꽃님은 어떤 인연이었고 그걸 담으신 분과는 또 어떤 인연인까요? 그리고 그런 사진을 보고 댓글다시는 아사동 회원님들과 아... 복잡해 집니다. 멋진사진 ㅊㅊ!

정말 느낌있게 잘 잡으셨어요. 정말 곱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와 ~ 사진이 신비롭고 이쁘네요!! 추런 갤러리에 올라와 있지만 하나 더 추가요 ~~ ㅎㅎ

"잠시 머물러간 인연도 아름다운 기억이 되길..."
그리고는 쓸쓸하게 뒤돌아 천천히 걸어가는, 코트 깃을 세운 어느 여배우가 오버랩 되는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ㅋ
그래서 자갤엔 정말 잠시 머물다 추갤로 가셨군요...
이 슬픈 글과 사진을 보고 있자니 ... 웬지 술이 땡기는 듯한 기분이...
금욜 아침부터 싱숭생숭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저도 늦게나마 손꾸락으로 표현합니다. 추천...

와~~ sunshine 님 엄살은 최강급!!!
이런 사진 숨겨두시고 이제 올리셨어요?
저는 이리 옮겨지고 보았습니다. 준위기 있는 사진입니다.

이쁜님, 예쁜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

흑백으로 나온 이사진...... 또 다른 매력을 줍니다.
션샤인님 축하드려요... 추천 갤로 오신걸...

연곷이 빛을 발하는 것만 같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고운 자태를 뽐낸다고나 할까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밝은 느낌의 꽃술에서 청이가 그방이라도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