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내 자동차 안.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지춘님이 머리 아픈 화두를 던져주셨네요.
어떤 사진을 좋아하느냐?
저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사진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무심코 내 발밑에 있던 것이 내 사진이 프레임안에 들어와.
오래동안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러지는것.
아내가 아침에 춥다고 덮던숄더가 조수석에 팽개쳐 있었는데
빛이 좋은곳에 평개쳐진 숄더가
가만히 보니 이쁘네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첨부 '1' |
|---|
-
서마사님은 사진을 잘찍는 것은 맞습니다만 더 분명한 것은 글을 더 잘 쓰시는 분입니다. -
댓글 추천 기능은 없나요? 아니면 별풍선 기능은 ?
-
또 오바 하신다. -
자라나는 새싹을 이렇게 무자비하게 밟으시는 군요...흑흑.
-
댓글 우측에 보시면 "이댓글을"이라는 링크가 보입니다. 여기에 추천 기능이 있어서 포인트는 올려드릴수는 있는데 별풍선은 안됩니다.
일단 빨리 제 댓글을 추천해 주세요. -
?
프로필 사진과 음악 그리고 시와 색 바랜듯한 사진한장이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 가슴을 후빕니다...^^ -
음악도 사진도, 글 또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이런색깔은 정말 디지탈로 나올수 있는 쵝고의 색깔인것 같아요. 왜 서마사님이 몇만불짜리 사진기를 고집하는지 알것 같아요.
사진은 역시 기계가 좋아야 합니다 ;-) -
노노노...표현을 좀더 정확하게 해주세요.
"한때 $45000 짜리 카메라" ...이렇게 표현해주세요..^ ^ -
"아내의 향내가 여기까지 전해 집니다" 라고 댓글을 달려다가, 아무래도 아닌것 같아 달지 않기로 했읍니다.
-
내가 유타배씨님 때문에 일을 못해요.
너무 재밌....으..... -
?
아내...에서 뭔가가...
좋습니다. -
들어서는 순간부터 떠나는 그 순간까지 아낌없이 카메라 찬사라.........
득템하시여 그 기쁨을 이리도....
-
그 많은 음악창고에서 어쩜 이리 사진과 궁합을 잘맞추는지...감성이 넘쳐나는 사진과 음악이군요. -
음악 선곡도 참 어려운 일입니다. 너무 흥이 겨워도 않되고, 너무 쳐저도 않되고. .
-
숄더의 텍스츄어가 포근함으로 와닿네요.
행복함이 묻어 납니다. -
예..저도 그런 느낌때문에 사진을 찍었지요.
-
?
지난번 아내가 해주는 따뜻한 밥도 그렇고...
지루할지도 모르는 일상의 반복 이지만 이렇게 소소한 발견 속에서 행복을 느끼시고
사진의 의미를 말씀하시는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는꼬진 카메라 얘기는 별루구요
요렇게 기름기와 각종 msg 그리고 허세까지 쫙 뺀 서마사님의 사는 이야기와 감성이 참 담백하다고 느껴집니다.
좋네요! -
서마사님은 아내를 무척 사랑 하시나 보아요.
촌스럽게 한다는 표현이 "악덕 사장님" 일뿐...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5)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9)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번호 | 분류 | 제목 | Shot Location | 글쓴이 | 추천 수 | 조회 수 | 날짜 |
|---|---|---|---|---|---|---|---|
| 4157 |
어제 한낮의 둘루스 하늘
4 
|
서마사 | 0 | 4546 | 2011.06.23 | ||
| 4156 | 아사동출사 |
어제...오늘
8
|
max | 1 | 75 | 2016.02.23 | |
| 4155 |
어제까지만해도 으시시...
6
|
Shaun | 0 | 644 | 2013.01.18 | ||
| 4154 | 나무/식물 |
어제내린비
9
|
우리집 | Today | 1 | 79 | 2016.07.01 |
| 4153 | 자연/풍경 |
어제는...
2
|
docubaby | 0 | 2371 | 2009.02.06 | |
| 4152 | 건축/시설물 |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
|
난나 | 0 | 5182 | 2006.12.08 | |
| 4151 |
어제와는 다른...
17
|
100-120 North Avenue NW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Atlanta, GA 30332 | Shaun | 0 | 699 | 2013.02.17 | |
| 4150 | 나무/식물 |
어제의 하늘
3
|
Shaun | 0 | 323 | 2014.03.30 | |
| 4149 | 나무/식물 |
어젤리아
1
|
바나바(Barnabas) | 1 | 46 | 2023.05.09 | |
| 4148 | 자연/풍경 |
어지러워.
4
|
heyday | 1 | 5478 | 2006.11.11 | |
| 4147 | Street Photography |
어쩌다 마주친
5
|
New York | Fisherman | 1 | 52 | 2020.10.06 |
| 4146 | 오브젝트 |
어쩌다 마주친
4
|
Suwanee downtown | 포타그 | 1 | 81 | 2021.11.07 |
| 4145 | 자연/풍경 |
어쩌다 마주친 . . . ...
21
|
에디타 | 0 | 91 | 2016.05.26 | |
| 4144 | 동물 |
어쩌다 마주친 II
5
|
빌낙시 | 포타그 | 2 | 54 | 2022.03.13 |
| 4143 | 생활 |
어쩌다 마주친 하늘 ....
16
|
에디타 | 1 | 74 | 2019.07.11 | |
| 4142 | 동물 |
어쩌다 마추친 눈이 매...
4
|
산정상 | Fisherman | 1 | 56 | 2020.09.24 |
| 4141 | 동물 |
어쩌다 만난 벌새
2
|
딧뜰 | 파랑새 | 2 | 66 | 2022.05.12 |
| 4140 | 생활 |
어쩌다 생각이 . . ...
4
|
에디타 | 0 | 58 | 2017.10.14 | |
| 4139 | 나무/식물 |
어쩌다마주친 III
8
|
빌낙시 | 포타그 | 3 | 47 | 2022.03.14 |
| 4138 | 여행 |
어쩌라구?
4
|
보케 | 0 | 60 | 2024.01.25 | |
| 4137 |
어쩔수 없이...
15
|
JICHOON | 0 | 101 | 2018.04.04 | ||
| 4136 | 자연/풍경 |
어항(漁港)
|
San Pedro - Los Angeles | 이천 | 1 | 43 | 2023.08.11 |
| 4135 | 자연/풍경 |
어항속 금붕어
11
|
맥공원 | Today | 7 | 137 | 2022.05.14 |
| 4134 | 생활 |
어항의 어부
7
|
유타배씨 | 5 | 71 | 2023.08.13 | |
| 4133 | 생활 |
어항의 풍경
4
|
동해시 묵호항 | Edwin | 1 | 34 | 2023.09.15 |
| 4132 | 자연/풍경 |
억새~
5
|
난나 | 0 | 5255 | 2006.12.03 | |
| 4131 |
억새로운...
4
|
난나 | 1 | 4198 | 2011.01.31 | ||
| 4130 | 사람/인물 |
억지 광고모델
9
|
이천 | 1 | 54 | 2023.04.09 | |
| 4129 | 사람/인물 |
언니...있잖아...........
16
|
Cherokee NC | 베리언(自繩自縛) | 0 | 85 | 2016.07.10 |
| 4128 | 사람/인물 |
언니와 동생
6
|
스톤 마운틴 | 투덜군 | 0 | 4731 | 2013.08.18 |
| 4127 |
언덕 위
8
|
동네언덕 | tornado | 2 | 88 | 2023.04.22 | |
| 4126 | 자연/풍경 |
언덕...
10
|
hvirus | 3 | 128 | 2021.06.04 | |
| 4125 |
언덕?위의 집
12
|
소니짜이즈 | 1 | 815 | 2012.03.20 | ||
| 4124 | 한국/전통 |
언덕길
3
|
한국 | 서마사 | 0 | 103 | 2016.04.23 |
| 4123 | 자연/풍경 |
언덕위의 추상화
12
|
동네언덕 | tornado | 2 | 54 | 2020.08.12 |
| 4122 | 아사동출사 |
언제나 그러했던 것 처...
1
|
홍풀 | 0 | 2869 | 2007.05.27 | |
| 4121 | 자연/풍경 |
언제나 그자리에...
6
|
강화도 | 1004 | 5 | 72 | 2020.06.22 |
| 4120 | 자연/풍경 |
언제나 동일
8
|
National Harbor | tornado | 2 | 81 | 2019.09.13 |
| 4119 | 자연/풍경 |
언제나 푸른 창
2
|
Shaun | 0 | 262 | 2014.09.03 | |
| 4118 | 문화/예술 |
언제나 하이 뮤지엄...
7
|
High Museum | kulzio | 0 | 56 | 2015.11.09 |
| 4117 | 문화/예술 |
언제였던가 . . .
5
|
에디타 | 1 | 72 | 2018.05.05 | |
| 4116 | 오브젝트 |
언청이..
4
|
keepbusy | 0 | 81 | 2017.04.16 | |
| 4115 | 오브젝트 |
얼굴
|
esse | 0 | 59 | 2019.07.27 | |
| 4114 |
얼굴 (소환5)
8
|
서마사 | Today | 0 | 88 | 2016.01.28 | |
| 4113 |
얼굴1
3
|
namu | 0 | 2923 | 2011.09.27 | ||
| 4112 |
얼굴2
1
|
namu | 0 | 2908 | 2011.09.27 | ||
| 4111 |
얼굴3
3
|
namu | 0 | 3123 | 2011.09.27 | ||
| 4110 | 사람/인물 |
얼굴도 없이
5
|
JICHOON | 1 | 82 | 2019.04.27 | |
| 4109 | 문화/예술 |
얼굴에서 들려오는 연주
11
|
The Velvet Note | JICHOON | 3 | 53 | 2023.07.27 |
| 4108 | 아사동출사 |
얼떨결에 지춘님 따라...
10
|
ace | 0 | 84 | 2017.06.13 | |
| 4107 |
얼른 올려야...
3
|
영민아빠 | 1 | 2909 | 2011.09.25 | ||
| 4106 |
얼마전 다녀온 출사에...
10
|
snowball | 0 | 3617 | 2010.12.09 | ||
| 4105 | 생활 |
얼마전까지 출근길 -Sk...
3
|
Fisherman | 0 | 39 | 2020.11.26 | |
| 4104 | 생활 |
얼어 죽은 개구리
5
|
공공 | 0 | 62 | 2017.01.09 | |
| 4103 | 자연/풍경 |
얼어붙은 마음
12
|
유타배씨 | 0 | 134 | 2017.08.02 | |
| 4102 | 나무/식물 |
얼음 코팅
8
|
강아지 | 0 | 252 | 2015.02.17 | |
| 4101 | 자연/풍경 |
얼음꽃
7
|
서울 | 1004 | 4 | 64 | 2020.03.02 |
| 4100 | 자연/풍경 |
얼음나무...
|
난나 | 0 | 4258 | 2006.12.16 | |
| 4099 | 생활 |
얼음낚시
14
|
유타배씨 | 0 | 74 | 2017.01.06 | |
| 4098 | 자연/풍경 |
얼음비
13
|
JICHOON | 0 | 212 | 2015.02.17 | |
| 4097 | 자연/풍경 |
얼음에 갇힌 꽃망울들
8
|
우리 동네 | 공공 | 1 | 83 | 2017.01.08 |
| 4096 | 사람/인물 |
얼차려
18
|
Shaun | 0 | 106 | 2016.07.09 | |
| 4095 | 사람/인물 |
얼치기 모델
9
|
Jones bridge park | kiku | 1 | 3085 | 2013.10.21 |
| 4094 | 미국 |
엄동설한
3
|
Bishop, CA | jim | 0 | 54 | 2019.10.20 |
| 4093 | 사람/인물 |
엄마
11
|
JICHOON | 0 | 70 | 2015.07.31 | |
| 4092 | 동물 |
엄마 되기 힘들다 그지?
4
|
시월에 | 0 | 1149 | 2013.04.27 | |
| 4091 | 생활 |
엄마 뭐해?
9
|
우리집 덱 | 서마사 | 3 | 75 | 2021.11.04 |
| 4090 | 사람/인물 |
엄마 봐!~ 아빠 봐!~
7
|
공원에서 | 포토프랜드 | 0 | 49 | 2015.12.09 |
| 4089 | 생활 |
엄마 없는 저녁
16
|
JICHOON | 0 | 77 | 2017.03.18 | |
| 4088 | 생활 |
엄마 품에서...
8
|
Steve | 3 | 86 | 2017.09.03 | |
| 4087 | 사람/인물 |
엄마 한데 혼난후
9
|
런던 | 미쓰데이지 | 1 | 289 | 2014.07.15 |
| 4086 | 사람/인물 |
엄마..딸 ...아빠. 그...
6
|
BMW740 | 0 | 1003 | 2014.01.31 | |
| 4085 |
엄마와 아들 대화
8
|
집 | 공공 | 3 | 216 | 2022.09.06 | |
| 4084 | 사람/인물 |
엄마와의 대화
11
|
BMW740 | 0 | 964 | 2013.03.31 | |
| 4083 | 생활 |
엄마의 마음 . . .
6
|
에디타 | 2 | 123 | 2020.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