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어 축처진 애잔한 모습에 가슴이 내려앉는 이 기분은.......

물방울이 살아있습니다! ㅊㅊ합니다!

꽃소식도 제일먼저 알려주시네요... 즐감☺

처음 서양사람들을 보았을때 다 똑같이 생긴것 같고, 가끔 중미를 가보더라도 그네들도 내눈에는 다 똑같이 생긴것 같고, 이런 꽃들도 당연히 똑같이 생겼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한송이 송이하나 다 다르군요. 이세상엔 똑같은 것은 없나봅니다.

꽃이 필까 말까?? 생각중인듯 보입니다. 요즘 날씨 같네요. 비올까 말까? 추울까 더울까?? 덕분에 며칠째 감기로 방콕중입니다만 활짝 핀 꽃을 보고싶네요.

목련이 처음 봄을 맞이하는 모습은
큰 상을 줘야 합니다. 그 품위란 . . .

파랑세님의 정원은 사시사철 철새와 꽃들이 놀다가는 아름다운 정원같습니다. (
그런데 저희집은 이런 풍경을 전혀 볼수 없으니 파랑새님의 정원을 손질하시는 정성을 사진을 통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ㅊㅊ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