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_132416 (1) (1) (2).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84/747/613579c91867a24097e311fdf815ffea.jpg)
돌계단을 딛다가
돌의 색과 가을 잎의 조화에 멈춰 섰다.
차 창에 내려 앉은 옹기종기 낙엽의 무리 ~~
너의 다정함과 이쁜 모습
그대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ㅊㅋ !
![20161119_151736 (1) (1) (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84/747/a850c64035f24af85f55a14ad67fc610.jpg)
벤취에 앉은 두 사람이
노오랗게 물든 나뭇잎에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냥 남겨두고 싶었다.
오래된 집 앞의 밤나무가 한껏 이쁘다.
늘 이 집을 지나며
우리 곁에 머물러 옛 것을 느끼게 해주어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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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을 딛다가
돌의 색과 가을 잎의 조화에 멈춰 섰다.
차 창에 내려 앉은 옹기종기 낙엽의 무리 ~~
너의 다정함과 이쁜 모습
그대로는 보내고 싶지 않아 ㅊㅋ !
벤취에 앉은 두 사람이
노오랗게 물든 나뭇잎에 너무나 잘 어울려서
그냥 남겨두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