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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사는 이야기 사진입니다.
대학 1학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의 방학기간 내내 마구 부려먹었습니다.
오늘 아들이 학교근처 아파트로 살림살이 가지고 떠났습니다. 그래봤자 2시간 거리이지만...
2학년부터는 자식들이 집에 올 생각들을 안한다던데 이 아들도 그렇게 되겠지 하고 그냥 마음을 비워봅니다.
아쉬운 집안일 있을때마다 아들이 그리워질 것 같군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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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들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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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딸사진 올리면 아들사랑동호회의 압박이 들어와서 이번에는 아들을 팔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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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의 짜임새가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
소소한 일상 사진인데도 이렇게 정성껏 봐주시니 황송합니다. 더 열심히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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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의 독립을 축하드리며~ 흐흐흐 -
'독립' 이 단어 확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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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하네요.
아빠를 꼭 닮았어요. -
절 닮으면 안되요~~~~~
업그레이드되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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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핸펀 이었다니...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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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50이네요~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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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물 쏟아지는 밑에서 차마 저의 A7RIII를 들이댈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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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진심으로 -
제가 알기로 아들이 집에 계신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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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진은 묻따말 ㅊㅊ..... -
묵은 아들사진 쓸만한것 또 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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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로 이렇게까지 나오다니... -
아니 셀폰 카메라가 어때서욨!!!! 폰카도 카메라로 인정하라~ 인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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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아들을 두셨네요.. 보기만 해도 흐뭇..
멋진 사진에. ㅊㅊ -
아들덕을 이렇게 볼줄은 몰랐습니다.
기분 좋게 보셨다니 저도 감사~ -
고소한 향내가 솔 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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