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한 번 다녀와서 징허게도 우려먹습니당...ㅎㅎㅎ
일출을 찍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해가 순식간에 불쑥 솟아오르기 때문에 잠시 한 눈 팔면 오메가고 뭐고 제대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용량 큰 메모리 가져가서 연사로 두두두두... 날려야겠어요.
찍으면서 괜히 구도 변경한답시고 줌을 했더니만 크기가 제각각... 대충 비슷한 크기로 크롭했습니다.....만 해 크기가 들쭉날쭉, 또 작업하기는 난감하구요...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셔서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라고 실패기겸 올립니다.
PS. 고수님들....일출 찍는 요럼 좀 간단하게라도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요...
보시다시피 사진이 영 말이 아니지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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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long long lens가 아쉬웠을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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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를 데리고 가주면..내가 쬐금 알려줄수 있는데 말입니다..
올해들어서는 영 혼자서 거기까지 운전해 갔다 올 자신이 없구요.
같이 가자고 했다가...지난번 뉴올리언즈 사건 때처럼 왕따 당할까봐 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