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가..이쁜 처자 이거나..입이 딱 벌어지는 풍경이면 .... 사실 뭐 고민할것이 없죠..그냥 셔터만 눌러주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쥐어짜기 사진을 찍어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 뒤 구석이나..지붕 밑 또는 마루 밑의 구석까지 살펴서 뭔가를 찾아 내야 하는 쥐어짜기 사진의 표본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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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구석 살피는것은..어찌 제가 창님을 이길수 있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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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는 것도 기술이 있어야한단...
아무렇게나 짜면 주름만 져서 못 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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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어짠 색이 여간 좋은데요..눈길이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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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침 햇발이 좋습니다. 구석 구석 잘 살피시며
소소한 것들을 감성있게 찍은 사진들 좋습니다.
쥐어짜기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