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좋아야 사진이 잘나온다는 아사동의 철칙을 보여주시는군요 ;-) 석양에 비추어진 저 색깔들...
저는 확실히 서마사님 눈밖에 났나봅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데..

신령님과 친하디 친한 서마사님 만만세이..!!!!!!!

저는....잘하고 있는것 같은데....맞죠??ㅎㅎㅎ

정말 아름다운 일몰과 은하수, 그리고 일출...
역시 산신령님을 위한 "고시레" 의 효과를 안믿을래야 안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것도 아무나 하면 효과가 없다고 하죠... 오직 자격을 갖춘 사람이 하는 고시레만 듣는다고 합니다...
매번 비오면 서마사님 산에 묻고 온다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잔짜 묻고 오려고 삽까지 가져갔는데...
이번에 알았습니다. 서마사님은 산신령과 친구사이인듯...
정작 묻혀야 할 사람은 따로 있다고...
그게 누군지는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ㅋㅋㅋ

1번...따뜻하고도 시원한 사진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 느낌이 좋네요~~~
ㅊㅊ

마지막 사진은 정말 좋은 카메라로 찍으셨어요? ㅎㅎ
서마사님 다운 생각하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저는 솔직히 산을 타기도 합니다만 스모키마운틴은 너무나 많은 나무때문에 신령이 살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인디언이 많을 것 같고 곰이 많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사람과 가까이 있는 듯 한 산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나무만 있는 산에 약간 지치기는 합니다..... 기암괴석을 따라 걷고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