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y
Fuji x1oo
-
-
?
둘 다 시선이 폰에 꽂혀 있군요. 도대체 뭐길래 개와 사람이 같이 눈길을 주고 있을까요?
-
개를 데리고 여유롭게 전화기 주무르고 있는 사람을 보니 이 집 사장일지도 모릅니다.
이 사진과는 전혀 관련없는 얘기입니다만, 개 얘기가 나온김에 몇자 끄적끄적...
주위를 보면 간혹 개의 존엄성을 인간보다 높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인간의 존엄성이 애완동물보다 못한 형편에 있는 아이들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아파져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한달에 몇십불정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World Vision이나 차인표씨가 참여하고 있는 Compassion에서 한 아이만이라도 후원을 한번 안해보시렵니까?
장비 기변의 가치보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시는 겁니다. 내가 찍은 멋진 사진을 들여다 보는 것도 감동이지만 똑딱이로 매년 대충 찍혀서 전해오는 먼땅의 아이모습에서는 눈물의 감동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하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2.03.17 Wildcat
-
2012.03.17 Spargetti Junction
-
2012.03.17 봄
-
2012.03.17 튤립
-
2012.03.17 [가입기념] 스냅샷 두장!
-
2012.03.17 Thai tea
-
2018.02.06 난간을 붉게 물드린 노을빛
-
2018.02.07 하루
-
2017.09.04 소환사진 #2 - 산토리니와 중국인들
-
2017.09.03 휴식
-
2012.03.19 spring in Macon, GA
-
2012.03.19 downtown Macon, GA
-
2012.03.19 Buford Dam
-
2012.03.19 그림자
-
2012.03.19 downtown ATL
-
2012.03.19 Cherry 나무 아래서
-
2012.03.20 쉼
-
2012.03.20 ㅊㅈ 사진
-
2012.03.20 무제
-
2012.03.20 St. Patrick's day Parade
-
2012.03.20 아이스크림?가게
-
2012.03.19 새로 구입한 렌즈로 한장~
-
2018.02.06 아우성.
-
2018.02.06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2
-
2012.03.21 쩜오님의 풀떼기 강좌를 보고....
-
2012.03.21 길이로 세 장 붙여 봤습니다
-
2012.03.22 [DP2X]Someone's Farm
-
2012.03.22 링플을 쓴 매크로...
-
2012.03.22 겨울에,,,
-
2018.02.06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
2012.03.23 마이너리티
-
2012.03.24 목화 한송이의 눈물
-
2012.03.23 화분의 편견을 넘어
-
2012.03.23 이태리 타올이 생각나는
-
2012.03.23 Ready to shine
-
2012.03.23 오늘 저녁 노을...
-
2012.03.24 [장가] 벤쿠버에서
-
2012.03.24 봄의 끝자락
-
2012.03.24 봄의 끝자락 2
-
2012.03.24 아빠의 딸 사랑
-
2012.03.24 접사놀이
-
2012.03.26 |=|
-
2012.03.26 #ney#
-
2012.03.27 빨강
-
2012.03.27 저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2012.03.28 동네마실 저녁놀
-
2012.03.29 northern GA in fall, 2011
-
2012.03.29 1701
-
2018.02.05 빠리의 하늘밑
-
2018.02.05 Effel
-
2018.02.06 Juggler
-
2012.03.30 Curious
-
2012.03.31 그립다
-
2012.03.31 의자, 봄, 비
-
2012.03.31 모자람
-
2012.04.02 만족
-
2012.04.02 +..+
-
2012.04.02 Kitchen
-
2012.04.04 Nostalgia
-
2012.04.04 짐
-
2012.04.05 손에 손잡고
-
2012.04.05 All birds in Pollock style (Tic Tac Toe)
-
2012.04.06 라이딩 킥보드 인 포레스트
-
2018.02.05 초승달..
-
2012.04.07 Buddy
-
2012.04.07 벌써 여름인가?
-
2012.04.10 La bella vita
-
2012.04.10 공중부양
-
2012.04.12 한시 사십분 이십팔초
-
2012.04.12 독서 삼매경
-
2012.04.15 PONCE DE LEON AVE
-
2012.04.15 SIGMA DP2X의 색감!
-
2012.04.15 Clermont Motor Hotel과 Clermont Lounge
-
2012.04.15 fatal instinct
-
2012.04.16 아아! 빨려 들어간다!
강아지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궁금한데요....???
주인이 관심을 전화기에만 가진다고 전화기를 질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