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해서 찾아보아도 음식사진은 없네요. 죄송~~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기모노까지 입고 오니, 더 심술나요.

가운데 아주머니를 보고 찍은것 같아요. 어떨때는 사진이 나온후에 "이것을 왜 찍었을까?" 하고 되새겨 기억해야 할때가 많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앞의 세명과 뒷여백의 세개의 싸인이 저는 좋아요.

자기네 잔치니 너도나도 다 와서 즐기는것이겠죠.
예전에는 옷차림, 머리모양새등으로 한국, 중국, 일본사람들을 쉽게 구분했는데, 이제는 그런것 없이도 대충은 맞출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죠?

일본에 가보게 되면 다양한 음식도 좋을것 같고, 특히 그네들의 특이한 과자들에 관심이 가요. 김을 비롯한 해산물로 만든것. 잘아는 와사비를 넣어 만든것들. 예전에 직장에서 일본출장을 다녀온 사람이 과자를 가져왔었는데, 아무도 못먹더라고요. 저만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와사비과자 완전 좋아해요~
아 갑자기 오코노미야끼도 먹고싶네요...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읍니다.  누가보아도 일본사람 같겠죠?

그러고 보면 우리들도 참 비슷하게들 생겼어요.  눈꺼풀도 얇고, 쌍커풀도 없고.  다른나람사람들이 그러는데, 우리는 좀 착하게 생겼대나요?  그러고 보면 또 그런것도 같고.  나름대로의 단일민족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아래분들도 아무래도 우리나, 중국사람보다는 참 일본사람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