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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예뻤던 날 아침 어느 카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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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옷에 밀짚 모자 쓰시고 타면 예쁠것 같네요~ ^^ -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이네요....마치 손예진이 타고 지나갈것 같은 곳이네요. -
생각만 해도 아름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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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포프님이 저 자전거를 타고 카페에 커피한잔을 하러 가시는 것은 아닌지?????
저런 자전거를 카페앞에 세우고 카메라를 메고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면 뭔가 분위기가 있어 보일 것 같은데요... -
저기에 제가 주인공이라 생각하니 왠지 우중충한 분위기로 바뀌는듯 해요. ㅜㅜ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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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네인지 햇볕이 참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자전거 바퀴의 두 동그라미가 빈티지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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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섬 어느 카페 앞 입니다. 카페 안에도 동그란 모자로 일부 장식이 되어 있더군요. 살짝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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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소품인듯...
그 자리에 딱 어울려요. -
자전거와 밧줄 사다리로 평범하게 보일수 있는 카페를 운치있는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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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 보이는 커피잔 하나 자전거가 잘 어우르 보기좋은 사진 추천드립니다 -
보기 좋으셨다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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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전거는 예술적인 차원에서 전문가가 세워놓은듯 합니다.
평범하지 않은듯...
저런 세세한것까지 잘 꾸며놓았네요.
저도 언젠가는 함 가볼랍니다. ㅊㅊ... -
다음엔 같이 한번 다녀오시죠!
ㅊㅊ 고맙습니다. -
상쾌한 기분좋은 공기가 가득할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이번 여행 떠난 이래 처음 편안함과 상쾌함을 느껴보는 아침 이었습니다.
사진에도 역시 찍을때의 마음이 나타나네요~ -
이런 심플하게 이쁜 사진 너무 찍기 전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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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참여 했었던 Pistol Class 입니다.
24Aprby 베리언(自繩自縛)2016/04/24 by 베리언(自繩自縛)
in 스포츠/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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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 왠지 자전거를 타고 싶어집니다...하얀 건물에 부딪히는 빛이 맑게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