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들 봄방학이고 해서 이사간 친구도 볼겸 버지니아에 갔다가, 워싱톤에 잠시 들려 봤습니다.
잘 꾸며놓은 미국의 수도가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되더군요. 특히나 관심있었던 monument와 링컨기념관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특히나 monument는 왠지 모를 미국의 위엄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더군요. 왠지모를 위압을 느끼지더군요...
포레스트검프에서 지니가 물위를 뛰어오면서 포레스트를 부르는 장면 기억하시나요? 제 머리속에 항상 남는 장면이라서 꼭 보고 싶었습니다. 다른앵글에서 두개를 찍었는데, 개인적으로 구도는 두번째것이 좋은데, 보기는 첫번째것이 좋아 보이네요. 첫번째것은 monument가 너무 가운데에 있는데, 오른편에 있는 큰 접시가 어색함을 줄여주면서 오히려 좀 편한히 보이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예전 미술시간에 배웠던, 가까운 나무가지나 돌을 넣어서 원근을 나타내라는 미술선생님의 말씀이 귀에서 맴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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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드디어 고수 대열에 오르셨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