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10:25
pan american highway
조회 수 250 추천 수 0 댓글 12
Pan american highway 라고 아세요?
세상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북쪽 끝 알라스카에서 출발해서 남쪽 끝 아르헨티나 해안까지 연결된 고속도로.
세상의 끝에서 끝까지 달려보는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Pan american highway traveler association에도 가입해서..
강아지는 데리고 갈수 있을까?
경비는 얼마나 필요할까?
안전한가?
등등.. 여러가지 궁금한것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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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완벽한데 ..돈이 좀 부족해서 나 처럼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 해주실 분 모집합니다.
pan american highway chile 구간...
과연 죽기전에 해볼수 있을까요?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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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 보고 싶어요.. 같이가면 경비가 절감되지 안을까 싶네요.^&*
알아요.. 둘이는 절대 안가시는거 . ㅠㅠ.. -
저도 곧 출발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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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만한 여행이네요...
정보 아시면..공유해 주세요..^^ -
떠나실때 짜장면 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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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낼리구간은 가슴이 쫄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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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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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 구간은 여행을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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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런길이.. 마사 제치고 저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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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글을 읽고 관심이 생겨 찾다보니 아마죤 프라임 채널에 Expedition Overland란 것이 있더군요. 알래스카에서 출발해 아르헨티나까지 가는 과정을 여러개의 피드를 통해 준비과정부터 보여주는터라 잘 보았습니다. 볼리비아의 유우니나 데스로드를 통과하는 것같은 쫄깃한(?) 모험과 모래, 진흙, 눈에 빠져서 탈출하는 것등 모험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보셨겠지만 혹 안보셨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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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감사합니다.. 관련 다큐만 찾아보고 있었는데..아마죤 프라임에도 있었군요. 감사히 보겠습니다..
열심히 마누님을 보여드려야지 하도 반대가 심해서 열심히 쇄뇌 교육중입니다. -
이 다큐엔 부부팀이 참가하니 더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구글맵 옆에 열어 놓고 같이 따라 가며 봤더니 현장감 만점입니다.
소원 성취하소서. 떠나시는 날 정해지시면 제가 기름값 보태드리겠습니다. 죽기전에 떠나시고 살아 돌아오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