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가는 기억이란빈잔에님을 멈추게 한 저 꽃도, 그 꽃을 지나치지 않고 잠시 그 뛰는 발걸음을 멈춘 기억이란빈잔에님도 같이 아름다운 인생의 한 풍경을 만드셨네요. 누구에게는 그저 아무 의미없는 스쳐지나가는 풍경일 뿐이였을텐데...

저도 지춘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시는가 보아요. 잠시라도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 작은것도 더 아름답게 보이고, 감사하게 여겨지나 봅니다.

우등생은 확실히 다르군요. 바쁜 와중에도 사진을 ... ㅎㅎ

점심시간마다 좋은 시간이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