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사진
2016.06.19 23:00
부름 받 자 와 즈 려 밟 는 소 환 길 . . . (소환3)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12
Shot Location | 동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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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_072233 (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12/620/5c3fb3410e05e5ed820b8d4187ee2589.jpg)
가끔은 이른 아침에 서둘러서 집을 나선다.
나선다 가 나에겐 중요한 출발이 된다.
아침 햇빛을 온전히 느껴보는 시간.
꼭 사진찍기의 최적화를 위해서는 아니다.
천지 간에 눈으로 , 마음으로 느껴 보게 되는 sign 을 알아채기 위함이다.
이번에도 걷다가 돌아섰다. 어릴적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하고 돌아서던 순간처럼 .
분명 움직였지만 결과적으로 변한 것은 결코 아니었던 것처럼.
선에 비친 온전한 햇살 ! 살아가는데 신선한 기쁨이다.
그래서 사진으로만 묶어두고 싶진 않다.
살다가 Only 일 때 , 이때는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그 외에는 모두 한 발작씩 물러서기로 한다 .
(소환마감 6/21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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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저 커브길을 돌아가면 멋진 하루가 햇님과 함께 저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희망을 주는 사진... -
햇살이 희망을 가져올거 같아요.
아침일찍 열정을 담으셨네요. -
희망은 꼭 나눠 갖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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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길을 안내해주는것 같아요!
소환에 빨리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밥 먹어라 ~~ 부를 때 빨랑 와야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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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의 빛이 참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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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싯적 아디를 사반세기 만에 꺼내자 마자...방금석방된 죄수를 지명수배라니요? 세상에 이런 일도....ㅎㅎ'소환'이란 느낌이 아주 상당히 '거시기' 하지만 여름방학 일기를 하나도 안써놓고 내일 아침이 개학날이었던 어린 시절 그~~서늘함이 뻔적! 전 늘 그랬나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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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되자마자 바로 재범 방지 관리 들어갑니당 ~~ !
마음의 조리개를 열어도 자주 닫히니님의 이름을 부르고 불려질 때마다
쬐금 맘 좀 넓혀 보려구요.
방가웠슴다 ^^ 남쪽에서 올라오실때마다 희망의 햇살 한아름 부탁합니다ㅏㅏㅏ -
첫사진에 ㅊ, 또 그글에 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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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ㅊ ㅊ ( 참 참 참 ! 감솨한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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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이 멋져 보이는 소환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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