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or no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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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부지런히 일하시는 군요. 정말 대단하십시다. 존경스럽습니다. 이 길에 가게 문을 여시다다니. 제가 하는 일은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 날씨, 도로 상황에 상관 없이 집에서 쭉 일 했습니다. 항상 이야기가 있는 크리너스님 사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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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너스님의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 제가 사는 곳이 올드알라바마로드상에 있는데 역시나 얼음판이군요. 그렇잖아도 학교는 내일도 휴교랍니다. 학교가야 하는데.. 해야할 일이 점점 쌓이고 있어요 ㅠㅠ. 밖에 돌아다닐 수 있다면 이렇게 갑갑하진 않을텐데 언땅 스케이트타면서 다니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다보니 배만 나옵니다. 아틀란타가 눈에 취약하다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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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거....역시나...제 차로 아파트를 나갔다가는 아파트 언덕길도 못올라오겠군요...쩝...자세한 정보 감사합나디...저도 오피스에 못나가서 너무 걱정입니다.. 집에서 대충 밀린일을 하고 있긴한데 그래두 나가서 해야될일도 있는데..일이 점점 쌓여가고 현관문 열어볼 생각도 않고 있는데 정말 맘이 답답하네요. 이래서야 목욜날 차를 끌고 나가기도 힘들지경일거 같으니 정말 큰일이네요...이번 가을에 차 살때 조지아는 후륜구동이면 충분하다던 세일즈맨들 몽땅 고발하고싶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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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크리너스님, 인간승리십니다~ ^^* 저도 눈길에 운전하는것 상관없지만 이 넘의 조쟈는 좀 틀려서... 눈오면 그냥 집에서 푸~욱 쉬는게 정상이라네요~ 보통의 경우에 조쟈는 눈오고 그 담날이면 해나서 눈이 모두 녹거든요~ 그래서 주정부도 눈치우는 트럭들이 몇대없구요~ 요번같은 경우는 참 드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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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저 만나실때 저 사진 찍고 계셨군요. 그래도 그 와중에 열심히 다니시더이다. 역시 강원도에서 다지신 솜씨?
솔솔히 재미있는 사는 이야기와 사진.... 크리너스님을 생활사진의 대가로 추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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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역경을 이기어 나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눈오고 나면 모든 것이 더 나아질 것 입니다.
올해, 최고의 주인공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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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식당할때...
전날 다음날 재료를 미리 손질 해놓고 퇴근했더니.
눈때문에 손님이 10명 ....남은 음식 몽땅 쓰레기통에 쏟아 버리는데 마음이 얼마나 쓰리고 아프던지..
어차피 이렇게 된것..맘 편하게 먹고.. 밀린 책 이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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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도 집에 있습니다. 휴우~~
메인도로는 거북이 걸음이지만 그래도 다닐만 하다는데 로컬은 지뢰지대가 많아서 자신을 못하겠더군요.
오늘 ch11보니 시장이 나와서 잠도 못자면서 열심히 눈치우고 있다고 내일이면 학교도 갈 수 있을거라 하는데
아마 이번 winter srorm으로 욕을 많이 먹고 있나 봅니다.
예전 시카고있을땐 전날 눈이 엄청 내려도 다음날이면 쌩쌩 달릴수 있게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는데
아틀란타에선 그정도 바라는 건 무리겠죠. 달라스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도 눈내리면 거의 올 스톱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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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오~ 고생들 하셨군요. 저는 Hanover, NH에서 눈폭풍을 맞이했는데 하루종일 한 17,8인치는 족히 쌓이더니만...담날 아침 나절에 싸악~ 치우던데요. ^^
괜히 죄송하네요^^ 근데 하도 엄청스리 검은 소금을 뿌려늫는 바람에 ...온통 구정물 진창으로 변신, 사진 하나도 못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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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cubaby2011/08/26 by docu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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