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이런 순간이 몇번 있었죠.
앞을 모르는 선택을 할때
나만 믿고 나를 따라와 주어야 하는 가족들이 생각이 떠오르지요.
아사동 회원님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삶이 기다릴지 전혀 알수 없는 미국땅에 가족들을 데리고 와서 느끼는 불안감과 미안함.
특히
우리 아이들이 만나게될 세상은 어떤 곳일지..
마냥 꿀과 낭만이 흐르는 땅일지..아니면 고난의 가시밭 길이 될지.
Shot Location | johns bridge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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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