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두 한곳으로 모여가는 모습이 무언가 좀비들 모양 그저 정신없이 어딘가에 홀려 빨려들어가는것 같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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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this~!!!! -
Wow, 유타배씨님은 어떻게 이렇게 구석구석 다니십니까? -
긴 여행으로부터 집으로 모여드는 순간이군요. SF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
유타배씨님도 물리셨는지 같은 곳을 가고 계신건가요? =) -
?
다들 말 없이 그냥 걸어가겠죠?
혼자서만 서서 촬영하신거 같네요 ㅎㅎ -
?
처음 사진을 보고 제가 지은 저만의 제목은 "숙명"
느낌이,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어디론가 향해 가야만 하는 우리들의 처지와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사진입니다.
갑자기 서글퍼 집니다. -
숙명이란 제목 좋습니다. 이사진 걸맞는 제목이 없어서 좀 난감했었읍니다. 감사! -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죽으러 가는거지요. -
가는 길에 사진 몇장 남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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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농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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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걷다 한번쯤 뒤돌아보고 싶어집니다... -
돌아보시다가 사진기를 들이대는 저를 보고 놀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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