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2015.12.09 00:26

어느 비오던 날 오후

조회 수 92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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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2) / 36 인치 옥타박스 사용.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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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for glamorous everyday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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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12.09 09:18
    하늘이 정말 드라마틱하게 잘 나왔습니다.
    인물사진에 하늘이야기라니...ㅋㅋㅋ

    근데요. 반사우산과 흰색우산을 사용하는 팁을 좀 시간되실때 소개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대충 쓰고는 있는데 불필요하게 빛손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떨때는 너무 쎄고, 어떨때는 아주 일부만 밝기도 하고 뭐...
    저도 커플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서마사 2015.12.09 10:45
    일단을 커플을 좀 섭외해보세요..그러면 내가 연구좀 해볼랑꼐.
  • profile
    hint 2015.12.09 20:22
    빙고!!!
    서마사님이 정답을 제대로 알려 주셨네요. 연습에는 장사 없음요.
    JICHOON님이 빨리 모델분들을 섭외하셔야 할듯 싶은데요? ^^;;
  • profile
    감사 합니다.
    저는 상황에 따라 4종류의 우산을 모두 사용하였던것 같습니다.
    33-inch-Photography-Photo-Studio-font-b-Reflective-b-font-Umbrella-Reflector-font-b-Diffuser-b.jpg
    1. 일반적인 반사우산 (겉에 검정색 안에 흰색이나 은색): 
    이것은 빛에 좀 많이 필요할때 주로 사용하였는데요, 어두운 교회안에서 가족 사진 촬영할때 사용하였습니다.




    Generic_GR_Umbrella-Softbox-101cm_7mmElinchrom_-05002_Outdoorphoto_01-700x700.jpg
    2. 반사우산 소프트박스: 
    1번 일반 반사우산 보다는 조금더 소프트한 빛을 얻을수 있어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Umbrella_UB001-B.jpg

    3. 슛뚜루 (shoot through) 우산:

    실내에서 사물에게 우산을 통한 조명을 주지만 뒤로 반사되는 양도 상당부분 있어서 이 난반사되는 빛을 공간 전체에 모두 뿌려 주고 싶을때 가끔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외에서는 말씀 하신것 처럼 사용안되는 뒤로 반사되는 플래시 빛 손실이 많은것 같아 주로 검정 커버를 씌어서 1번 반사용 우산 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3번우산으로 다목적 사용가능한 검정커버가 안딸려오는 우산들도 있습니다)





    2x7ft_2xmountB_2xw-fslash-bBrolly_cas-3.jpg
    4 슛투루 소프트박스:
    위에 3번과 같지만 뒤에 반사천이 달려 있어서 뒤로 반사되는 빛을 다시 앞으로 보내주어 3번 우산보다는 더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우산들 모양새로 알수 있듯이

    반사 우산들은 약간 빛이 모이는 경향이 있고

    슛투루 우산은 약간 빛이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번 반사형 우산 소프트박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소프트하고 좀더 넒은 면적을 커버하고 싶을때는  큰 크기의 우산을 선호합니다. 최소 42인치이고 52인치나 60인치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5.12.09 19:50
    아... 앞으로 갈 길이 멀군요(라고 쓰고 앞으로 살 것이 많군요라고 읽는다.)
  • profile
    hint 2015.12.09 20:06
    저는 요즘은 1번 2번 우산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 그냥... 그냥 가지고 계신 우산으로 촬영하시면 되니 추가로 더 우산을 구입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신것 같은데요 ^^;;
  • profile
    kulzio 2015.12.09 22:49
    웨딩사진이니 아무래도 빛을 조금은 모아야 인물이 잘 살 것 같습니다....
    조명은 영민아빠님과도 이야기 해 봤지만 정말 많은 상황의 경험이 큰 지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0:20
    저도 힌트님과 마찬가지도 2번째를 가장 많이 사용했읍니다. 싸고,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고..
    그런데 60인치 정도에 비하면 정말 택도없겠죠? 그렇게 큰 소프트박스 한번 써보고 싶네요.
  • profile
    hint 2015.12.10 10:46
    싸고,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 쉽고 정말 우산의 장점들을 완벽하게 나열해 주셨네요.
    60인치는 야외에서는 사용이 힘들고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선 크기가 너무 커서 바람 조금만 불면 우산이 돌아가고 날라가고 ^^;;
    42인치가 제일 편했던것 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09 10:36
    힌트님 오랜만에 작품을 보여주시는군요.

    전원과 먹구름 배경이 신랑신부를 멋지게 살려주네요. 신부에게 신랑의 어깨에 팔을 올리라고 하신것도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저도 플래쉬와 36" 옥타박스를 사용한적이 있은데, 이정도 위치에서 밝기가 이렇게 세게 안나오던데요? 혹 플래시 두개를 하나의 옥타박스에 넣으셨나요, 아니면 후보정으로 더 밝게 조절이 된것인가요?)
  • profile
    hint 2015.12.09 17:46
    감사 합니다.
    일반적 사진인 신랑이 손을 올리고 신부가 부케를 들고 있는 사진을 먼저 촬영하고나서
    조금 스타일을 바꾸어 볼까하고 위에 처럼 포즈를 바꾸어 보았는데 저도 이게 더 마음에 들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 촬영날에는 옥타박스안에 플래시를 2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촬영때는 늦은 시간대였고 비가 간간히 오고 있던 흐린날씨여서 플래시 하나였어도 가능 했었을것 같습니다.
    거기에다가 셔터속도도 그리 빠르지가 않아서 고속동조가 아니어서 큰어려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후보정은 하늘에 많이 되었고 플래시가 받은 쪽은 큰 후보정은 없었습니다.

    유타배씨님 촬영때 밝게 나오지 않은경우는 혹시
    밝은 날에 촬영하셔서 좀더 많은 플래시 광량이 필요로 했을수도 있고
    셔속이 높아서 고속 동조로 넘어가 플래시 광량이 현저히 줄어들었을수도 있고
    촬영 사물과의 거리가 멀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 플래시 광량이 부족 할때가 있어 플래시를 두개 이상 사용하거나 좀더 파워플한 플래시를 사용하고 싶을때가 자주 있습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15.12.09 18:08
    신부의 사내다움 모습은 무척 멋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조명에 대한 자세한 설명 대단히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이 잘 들어오네요.
    말씀중에 한가지, 셔터속도는 플라쉬의 광량과는 무관할텐데요, 혹 조리개를 말씀하시려던것이 아닌지요.

    물론 아시겠지만 요즘은 무게가 가벼운 강력 밧테리가 나와서 moonlight 와 소프트박스도 예전보다는 좀 쉽게 가지고 다닌다고들 하더군요.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셔서 많은것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hint 2015.12.09 18:29
    참고로 저는 고속동조를 (HSS) 자주 사용해서 플래시를 TTL 로 주로 셋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속동조를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설명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을 위해 추가 설명드리면
    플래시 사용시 서터속도가 1/200 (제 카메라의 최고 플래쉬 싱크 셔터속도가 1/200입니다) 보다 빠르게 되면 플래시가 고속동조로 넘어가게 되고
    그럼 플래시 광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되어 사진이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있게 되고
    특히나 날 밝은날 인물이 해를 등지고 저는 해를 바라보고 플래시를 사용할때는 광량부족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다량의 플래시를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편법을 이용하여 촬영하기도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0:16
    힌트님께서 알려주셔서 고속동조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았읍니다. 참 많은 발전이 있었네요. 제가 쓰는 장비는 다들 워낙 오래된것이라...

    그래도 의아한것은 고속동조라 할지라도, 예를 들어 셔터가 1/2000 초정도의 빠른 속도라 할지라도, 사진기가 받은 플래시의 광량은 늘 같다고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제기억으로는 플래시는 정말 섬광이기에 (거의 1/40000 정도) 사진기의 셔터가 그보다 빠르지 않을 경우에는 무관 하거던요.

    저의 소견으로는 TTL로 쓰셔서 광량이 줄어들지 않나 합니다 (저는 TTL 을 잘 모릅니다만). 셔터와 조리개를 수동으로 사용하시면, 빠른 셔터라도 광량문제는 없을것이라 생각 되는데요.

    위의 사진같은 경우는 날씨도 흐리고, 조리개도 많이 조여져있고, 또 크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아니기에 빠른 셔터는 필요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제 사진기도 플라쉬 sync speed 가 1/250 이기에 제한을 느끼고 했었는데, 고속동조가 뒷바침되니 또 새로운 사진들을 찍을수 있게됬네요.

    사진을 감상하면서, 너무 기술적인 말을 많이해서 죄송한데요, 이렇게 조명이 들어간 사진이면, 기술적인 부분에 궁금한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이해해 주시고 또 가르쳐 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
    hint 2015.12.10 11:35
    말씀하신데로 플래시 번쩍일때의 속도는 카메라 셔터속도다는 훨~씬 빠르지만
    셔터속도가 플래시 싱크속도 보다 빨라질때 카메라 첫번째 열어주는 셔터가 완전히 열리기도 전에 두번째 닫는 셔터가 일찍 닫히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플래시가 여러번 발광하게 되고 플래쉬 최대 광량이 엄청나게 낮아지게 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neilvn.com/tangents/high-speed-flash-sync/

    고속동조와는 다른 방법으로 하이퍼싱크 (플래시 회사에 따라 다른이름으로 불리어 지기도 합니다.) 라는 기술을 이용하면 플래시 파워 감소 없이 그대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12.10 11:44
    설명 감사합니다.
    푸레쉬가 여럽번 발광하면서, 광량이 적어지는군요. 그러지 않아도 궁금했었은데, 오히려 과노출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프레쉬쓰는 작업은 유난히 재미있은것 같아요, 배울것도 많고.
    프로사진가로의 직업은 어떠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우리 아마추어들이 한번씩 꿈을 꾸어보는 직업 이잖아요.
    한번 뵙고 말씀들을 기획가 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5.12.09 12:23
    하늘인지 바다인지~ 멋집니다~!
  • profile
    hint 2015.12.09 17:33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 profile
    max 2015.12.09 21:15
    저 남자분 앞으로 맞으며 사시는 건 아니겠죠?ㅎㅎㅎ 앵글때문인지 아님 드레스때문인지 여자분이 더 커보이시네요.
  • profile
    hint 2015.12.09 21:22
    정확히 보셨어요.
    신랑이 키가 작아서 대부분 높은 쪽으로 세우고 카메라 앵글도 살짝씩 돌려주고...
    그런데 정말 키 차이가 너무 났어요 ^^;;
  • profile
    max 2015.12.09 21:27
    그렇다면 대성공입니다. 남자분이 기뻐하셨겠네요. 키가 안되면 목소리라도...
  • profile
    kulzio 2015.12.09 22:52
    힌트님 잘 계셨나요??
    힌트님의 강의는 정말 정말 기억에 남아있구요.. 카메라나 사진에 대한 이해 뿐 아니라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는 더욱 큰 감동이었다는 점!!!
    디트로이트 갈 일이 안 생기는 것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ㅠㅠ
  • profile
    hint 2015.12.09 23:22
    감사 합니다. 저도 아틀란타에 방문해 다시 아사동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지만...
    거리가 너무 머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profile
    에디타 2015.12.11 20:14
    모든 것이 " 현재 " 라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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