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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시원한 비..라기보다
가을을 재촉하는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아직 한참 더운데 말이죠..
그저..
내 마음이 변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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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비가 내리고
언제 가을이 또 온다 하나이까...
아직도 지난 가을이 떠나지 않았건만... -
가을이 문턱까지 왔나봐요? 가을 색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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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여자의 마음은 갈대"...
마음이 변했으니 곧 머리 모양도 변할듯... 맞죠 ??? ㅋㅋㅋ -
손님을 맞이하실 준비가 되신거라고~~ -
마음이 변했다... 괜히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어떻게 변하시든 저 맺힌 빛물처럼 아름답게 되시길 바래요.
잔잔한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
마음이 변하셨군여.... 늘 변하는게 마음이랄까요??
안 변하면 돌이게요.... ㅎ -
가을 타시는군요?? ㅎㅎㅎ 아닌가 여름 타는건가?? ㅋ -
여름에 이미 까맣게 다 타셨을거에요 ;-)
쿨지오님 말씀대로 늘 변하는게 마음일 것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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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멜랑콜리한 기분을 만드는 그런 묘한 느낌을
가진 사진이네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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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그라 축제... 아이들, 그리고 연인들...
24Febby kulzio2014/02/24 by kulzio
in 이벤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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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그리워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데요….
떨어질 듯 말 듯 한 빗방울과 비 오는 날의 촉촉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