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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긍지요 잔치인
사진 전시회 덕분에
로뎀 주변에 좀 더 긴 시간을
머무르다 보니
![20161208_214707 (1) (1) (1).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665/760/d9f5a9d0de7597e677ce7da711ae22eb.jpg)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테이블 사이의 대화도
눈에 띄었고
바라만 보아도 흐뭇한
선반 위의 책 책 책 !!!
둘러싸인 책들과 말없이
사랑을 주고 받고
Who's 에디타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71/368/368871.jpg?20181112212708)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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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분들은
망설임없이 시간되는 대로
둘러앉은 사랑방이자
따뜻한 대화의 이 시간, 이 자리를
아낌없이 누리시길 ... !
귀경 오신 분들에게
친절하게 안내, 설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날이면 날마다 이런 시간이 오지 않습니다ㅏㅏㅏ . -
두번째의 색깔은 참 마음에 듭니다. 상경한 시골처녀 같아요.
-
앗 ?
제 마음이 사진에 투사가 되었네요.ㅎ
시골동네에서 살다보니
책과 음반과 커피향이 그득한 이 까페라는 곳에서
약간 설레고 수줍습니다 . ^.^ -
그곳이 시골이면 제가 있는 이곳은 오지가 되겠읍니다 ;-)
도시의 뺀질함도 좋지만 시골의 어설품도 그 맛이 있는것 같아요. 촌놈이란말은 도시사람들이 만들어 낸것 이었겠죠? -
우리들의 긍지요 잔치, 라는 말이 넘 멋져요.
이번에는 참여 못했지만, 내년에는 더 분발하겠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멋지셔요~ -
우리 모두 아사동 안에서 행복한 물고기로 헤엄쳐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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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후기 ;
-멀리 마리에타에서 와 준 동생뻘 이웃의 방문 ( 실은 그녀의 탈출이자 의리)을 받고
기쁘고 고맙고 ... 타향이 고향인 것 같은 느낌의 날 !
-전시회 사랑방에서 어쩌다 마주친 그(녀) 와 동감의 찰나를 나누게 되었을때 살맛나는 시간이었슴다.
-손님들로부터 전체적으로 작품을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음을 모두에게 전합니다ㅏㅏㅏ . -
로뎀이 어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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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maps/place/Cafe+Rothem/@34.0001528,-84.1718224,17z/data=!3m1!4b1!4m5!3m4!1s0x88f5a213de60d53b:0x5059e81091c87462!8m2!3d34.0001528!4d-84.169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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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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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I will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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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가을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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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즐거운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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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과제 22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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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묘해...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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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흔들리는 가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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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님을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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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단풍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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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8 천고마비
지금 갈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