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휴가 가고 혼자 남아서 일하시나요?

8월25일이니 열씸히 일할 시간이 아니었을라나요...
폰세가 너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자주 갑니다.. 오늘도 갔습니다...

사진에 표정도 그렇고,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도 그렇고...
남들은 다 휴가갔는데 나는 이게 뭐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까 거기서 랩 사람들과 저녁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분간도 안되고, 주위가 너무 시끄러워 무슨말을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고...ㅋㅋㅋ
정신 없는 저녁 식사 였습니다...ㅋㅋㅋ

폰스마켓이 뉴욕의 첼시마켓 비슷한 옛날 공장을 개조한 듯한 그런 장소 같네요..

오~~ young professional잡지같아요~

일하는 직원인지 사진찍히는 모델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아... 이쁘고 볼일이여...

점심시간 같아요. 말씀들 하신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렇게 탁트인 공간에서는 공부도 잘될것 같아요. 사진 색깔도 참 부드럽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