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
노(怒) 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노(怒)하다, 화를 내다, 왜 화가 나는지... 왜 화를 내어야 하는지....
억울함, 불공평, 나의 영역에의 침해, 나를 방어하기 위함, 나아가서는 살아가기 위함, .....
오늘은 삶의 현장에서 보내오는 처절한 노(怒), 연민, 슬픔 등을 몇 장 실어본다.
그리고 온 가족이 생활의 전선에 서 있다.
한 소년이 팔을 휘두른다. 360도 720도 막~막 돌아간다.
돈이 필요하다.
여기도 아마도 그런것 같다.
이것이 인생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