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둘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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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어제 오늘은 비가와서 그런지 꽤 서늘합니다.
지난주말에는 마치 여름이 온것 처럼 후끈했었는데.
맨날 가게 앞에서 하늘만 찍어대는..
내 신세가..
초록색은 진하면 어둡고 탁하며.
밝으면 가짜 초록색 같고.
여름의 싱그러움을 느낄수 있는 초록색을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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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여름을 표현하고 싶었는데..일단은 성공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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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f1.2 로 찍은 사진은 첨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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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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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비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해가 떳군요... 참으로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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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비가 오면. 오나 보다..않오면 맑나 보다...거의 큰스님의 성찰지경에 이르렀기때문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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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애틀란타의 봄과 여름을 동시에 표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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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맞습니다. 성질급한 봄...아틀란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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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탕 쏴~~하고 쏟아질 것 같은 장면을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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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하늘 아래의 초록이 더욱 참하게 보여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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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 하고 터트릴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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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주변이 모두 초록색으로 바뀌었더군요. 두번째 사진 엽서로 만들면 멋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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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에선 누가봐도 여름을 느끼겠는데요. 진녹색의 한여름이 아닌 초여름을 느낌니다.